글 관련 중동 북아프리카 / 2월, 2011
이집트: 타흐리르 군중들 무바라크 연설 맹비난
끈질긴 무바라크가 연설을 통해 9월 대선까지 남아 있을 것이지만 대통령 권한은 부통령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 연설 직후 트위터의 반응을 글로벌 보이스가 모아봤다.
이집트: 우리의 영웅, 웨일 고님
오랫동안, 이집트 사람은 1월 27일에 실종되었던 웨일 고님을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오늘 고님은 정부로부터 풀려났고, 인터뷰를 하였다.
이집트: 타흐리르광장에 별이 빛난다
오늘 타흐리를 광장에 가장 많은 숫자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현 시위의 영웅인 웨인 고님이 연설하였다.
이집트, 블로거가 목격한 타흐리르 광장의 충돌
오늘 카이로 중심가에서 무바라크 지지자들과 반대 세력간 충돌이 있었다. 과연 누가 이 혼란의 배후에 있는 것일까?
네덜란드: 네덜란드계 이란 여성, 이란에서 사형당해
네덜란드계 이란인 자흐라 바흐라미가 이란에서 사형당했다. 1월 2일 마약관련 범죄 유죄판결을 받아 사형선고를 받은 뒤의 일이다. 자흐라 바흐라미는 2009년 12월 27일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