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이집트 / 4월, 2011
이집트: 시리아를 위한 시위
수십명의 이집트인들이 카이로에 있는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리아 학생들의 시위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위대 학살을 규탄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시리아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했다
세계 블로거들, 반-니캡 전문가 의견에 문제 제기
프랑스에서 2011년 4월 16일부로 니캡과 부르카 금지법이 실행됨에 따라, 이 주제에 대한 국민 감정이 다시 동요되고 유럽 국가와 전 세계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
이집트: 감옥 수감 중인 무바라크
몇 달 전만하더라도 이집트 인들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무바라크가 감옥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기를 희망하면서도 이 희망이 어느 날 갑자기 사실이 될 것이라고 믿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 4월 13일, 이집트인들은 무바라크의 감옥 수감 소식으로 아침을 맞게 되었다. 이집트 시민들은 소셜 미디어 상에 이 순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