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이집트 / 2월, 2011
블로거 출신의 튀니지 장관 임명자, 슬림 아마모우. 그가 말하는 튀니지, 이집트, 아랍 혁명.
33세의 튀니지 블로거, 프로그래머, 활동가인 슬림 아마모우는 1월 18일 튀니지 임시 정부의 청년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이 되며 언론의 헤드라인 장식했다. 슬림은 글로벌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튀니지와 아랍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란, “알 자지라, 이집트에서 한 것처럼 이란을 보도해 달라!”
이란 사이버 활동가들이 이집트와 튀니지 사람들을 대변해 금지된 대중 시위를 선동하자, 알 자지라의 이란 현장 취재를 독려하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만들어 졌다.
이집트: 무바라크의 사임을 세계가 즐거워하다
18일 동안에 강력한 시위가 이집트를 덮은 끝에, 무바라크가 사임하였다. 전 세계의 트윗들이 이를 축하하고 있다.
이집트: 타흐리르 군중들 무바라크 연설 맹비난
끈질긴 무바라크가 연설을 통해 9월 대선까지 남아 있을 것이지만 대통령 권한은 부통령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 연설 직후 트위터의 반응을 글로벌 보이스가 모아봤다.
이집트: 우리의 영웅, 웨일 고님
오랫동안, 이집트 사람은 1월 27일에 실종되었던 웨일 고님을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오늘 고님은 정부로부터 풀려났고, 인터뷰를 하였다.
이집트: 타흐리르광장에 별이 빛난다
오늘 타흐리를 광장에 가장 많은 숫자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현 시위의 영웅인 웨인 고님이 연설하였다.
이집트, 블로거가 목격한 타흐리르 광장의 충돌
오늘 카이로 중심가에서 무바라크 지지자들과 반대 세력간 충돌이 있었다. 과연 누가 이 혼란의 배후에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