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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리아를 위한 시위
수십명의 이집트인들이 카이로에 있는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리아 학생들의 시위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위대 학살을 규탄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시리아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했다
세계 블로거들, 반-니캡 전문가 의견에 문제 제기
프랑스에서 2011년 4월 16일부로 니캡과 부르카 금지법이 실행됨에 따라, 이 주제에 대한 국민 감정이 다시 동요되고 유럽 국가와 전 세계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
이집트: 감옥 수감 중인 무바라크
몇 달 전만하더라도 이집트 인들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무바라크가 감옥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기를 희망하면서도 이 희망이 어느 날 갑자기 사실이 될 것이라고 믿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 4월 13일, 이집트인들은 무바라크의 감옥 수감 소식으로 아침을 맞게 되었다. 이집트 시민들은 소셜 미디어 상에 이 순간을 기록했다.
블로거 출신의 튀니지 장관 임명자, 슬림 아마모우. 그가 말하는 튀니지, 이집트, 아랍 혁명.
33세의 튀니지 블로거, 프로그래머, 활동가인 슬림 아마모우는 1월 18일 튀니지 임시 정부의 청년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이 되며 언론의 헤드라인 장식했다. 슬림은 글로벌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튀니지와 아랍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란, “알 자지라, 이집트에서 한 것처럼 이란을 보도해 달라!”
이란 사이버 활동가들이 이집트와 튀니지 사람들을 대변해 금지된 대중 시위를 선동하자, 알 자지라의 이란 현장 취재를 독려하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만들어 졌다.
이집트: 무바라크의 사임을 세계가 즐거워하다
18일 동안에 강력한 시위가 이집트를 덮은 끝에, 무바라크가 사임하였다. 전 세계의 트윗들이 이를 축하하고 있다.
이집트: 타흐리르 군중들 무바라크 연설 맹비난
끈질긴 무바라크가 연설을 통해 9월 대선까지 남아 있을 것이지만 대통령 권한은 부통령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 연설 직후 트위터의 반응을 글로벌 보이스가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