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중동 북아프리카 / 1월, 2011
이집트: 정보 전면 차단 상태에서 정보 구해내기.
이집트 정부의 인터넷과 휴대폰 연결망 차단은 정보 흐름을 급격하게 떨어트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고 있다.
시리아 누리꾼, 이집트의 시위를 앞다퉈 지지하고 나서
무라바크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이집트 시위대의 격렬한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리아 누리꾼들은 이들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돕겠다고 나섰다.
이집트: 트위터 차단!
이집트 정부는 인터넷과의 전쟁을 강화시켰다. 오늘, 혁명의 날에 사람들이 집결지에 모임에 따라 정부는 시위대의 숨통을 조르기 위해서 집결지의 휴대 전화 연결까지 끊었다.
이집트: 인터넷 블랙홀
며칠 동안 이집트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시위 전파도구로 사용하자, 정부에서 그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막아버렸다.
이집트: 사진으로 보는 1월 25일의 시위
비상 시국에는 사진 한 장이 천 개의 트윗만큼 가치가 있다. 특히 트위터가 폐쇄된 이집트 같은 나라에서는 말이다. 1월 25일 이집트 시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GV가 보도했다.
튀니지: 불안한 치안에 가려진 자유의 기쁨
20년이 넘게 이어진 벤 알리의 독재 정권이 무너진 후, 튀니지 국민들은 새로운 자유를 맞이했다. 하지만 치안이 점점 불안해짐에 따라 튀니지 인들은 이웃들과 손잡고 스스로 자신의 가정과 재산, 그리고 마을을 지키고 있다.
튀니지: 벤 알리 정권 종말을 기념하며
4 주에 걸친 대중 시위로 인해 튀니지 대통령 벤 알리가 23년의 집권을 마무리하고 나라를 떠났다. 글로벌 보이스는 벤 알리 퇴각에 대한 트위터와 블로그 반응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