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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여정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며 협동해준 블로거들 덕분에, 전 세계의 독자들이 이 거대한 지역에 대해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 최근 여정 루트에 대한 이야기들이 요약되어져있다.
브라질: 날씨가 미쳤다?
날씨는 단지 엘레레이터용 가벼운 잡담거리 일 수도 있지만, 비가 오건 개인 날이건, 날씨를 언급하지 않는 거짓 없는 대화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남부 지역에서의 최근 가뭄, 동남부 지역에서의 홍수와 북동부 지역에서의 이례적인 기후, 엘니뇨, 라니냐같은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빈번히 등장하는 용어가 되어버렸고, 특히 유엔(UN) 지속가능개발 회의 리우 +20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브라질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볼리비아: 장애인시위 복지지원 증진을 요구하다.
거의 100일 동안, 볼리비아의 장애인들은 연간 최소3000 볼리비아노 정부 보조금 요구하기 위해 동부 저지대 지방에서 부터 해발 3,600미터 높이에 위치한 정부 중심가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에 저항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는 SOPA와 PIPA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온라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를 개발하기': 오픈 데이터 프로젝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6개 국가의 교육, 치안, 예산 등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적 해카톤(역자주: 프로그래밍 마라톤)인 라틴 아메리카를 개발하기(Desarrollando Latin América) 공모전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페루 리마에서 심사원으로 일한 주앙 아렐라아노(Juan Arellano)가 행사의 결과와 참여자들의 반응을 정리해 소개한다.
볼리비아: 아동 노동자들 단결하다
볼리비아에서는 아이들이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거들과 기자들이 이를 취재했습니다.
멕시코의 ‘죽음의 기차’
수천의 중미 이민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화물기차의 위에 타서 남부 멕시코로부터 그들의 목적지인 미국 국경까지 간다. 이민자들이 '죽음의 기차'라고 불리는 '야수'의 위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영화가 제작되어 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