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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대형 신문사, 페이스북을 ‘가짜 뉴스’ 전달자로 비난하며 페이스북 이용 전면 중단

Folha 사의 편집자는 페이스북을 '전문 언론사의 페이지 노출을 규제하고, 그러므로서 개인 및 '가짜 뉴스'컨텐츠를 확산시킬 여지를 제공한다'며 비난했다.
자력 구제 문신 처벌, 브라질의 인권 회의론 드러내
두 남자가 자전거 절도범이라고 생각한 소년의 이마 위에 '도둑'과 '쓰레기'라는 말을 새겼다. 이 소년은 경찰에게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소셜 미디어는 두 남자의 편을 들었다.
카리브해: 발렌타인 데이는 블로거들을 위한 것
사랑에 대한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는가? 몇몇 지역 블로거들은 발렌타인 데이를 사랑을 발견하는 기회로 사용한다.
브라질: 성차별적 기사로 오점을 남긴 올림픽 보도
이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은 수 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나라를 대표해 뛰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몸매가 뚱뚱하다거나, 너무 말랐다거나, 머리 모양이 어떻다거나, 미소가 어쩌니 하는 것들로 단순하게 묘사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엉덩이에 대한 코멘트도 포함해서 말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여정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며 협동해준 블로거들 덕분에, 전 세계의 독자들이 이 거대한 지역에 대해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 최근 여정 루트에 대한 이야기들이 요약되어져있다.
브라질: 날씨가 미쳤다?
날씨는 단지 엘레레이터용 가벼운 잡담거리 일 수도 있지만, 비가 오건 개인 날이건, 날씨를 언급하지 않는 거짓 없는 대화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남부 지역에서의 최근 가뭄, 동남부 지역에서의 홍수와 북동부 지역에서의 이례적인 기후, 엘니뇨, 라니냐같은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빈번히 등장하는 용어가 되어버렸고, 특히 유엔(UN) 지속가능개발 회의 리우 +20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브라질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볼리비아: 장애인시위 복지지원 증진을 요구하다.
거의 100일 동안, 볼리비아의 장애인들은 연간 최소3000 볼리비아노 정부 보조금 요구하기 위해 동부 저지대 지방에서 부터 해발 3,600미터 높이에 위치한 정부 중심가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