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Americas
‘살아있는 퀴어 역사'…처음으로 공개 프라이드 행진 연 바베이도스 성소수자 공동체
노래 '아임 커밍 아웃'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길 아래에서 디디가 프라이드 드레스를 입고 깃발을 들고 등장했다. 하이힐을 신고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관중 모두가 열광했다. 우리들의 파티였다.
멕시코의 토착민 정보통신 사회단체 Telco, 영업 가능 판결
"백만 페소를 지불하라는 것은 회사의 영업과 통신을 지속할 수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브라질의 대형 신문사, 페이스북을 ‘가짜 뉴스’ 전달자로 비난하며 페이스북 이용 전면 중단
Folha 사의 편집자는 페이스북을 '전문 언론사의 페이지 노출을 규제하고, 그러므로서 개인 및 '가짜 뉴스'컨텐츠를 확산시킬 여지를 제공한다'며 비난했다.
자메이카 과학자가 마리화나에서 개발한 항암제가 FDA에 의해 승인되다.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면 로 박사는 스스로 약품을 출시해야 하는 것일까? 마리화나를 다루는 데 있어서 자메이카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자력 구제 문신 처벌, 브라질의 인권 회의론 드러내
두 남자가 자전거 절도범이라고 생각한 소년의 이마 위에 '도둑'과 '쓰레기'라는 말을 새겼다. 이 소년은 경찰에게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소셜 미디어는 두 남자의 편을 들었다.
실종되거나 살해당한 캐나다의 선주민 여성들을 기억하는 붉은 드레스
캐나다에서는 1980년 이후 약 1200명의 선주민 여성이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고 있다. 여기에서 선주민 여성들이 직면한 불공정에 관심을 촉구하는 REDres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파리 테러의 여파, 캘리포니아의 시리아 난민 가족에 도달하다.
미국에 새로 둥지를 튼 이 시리아 난민 가족의 삶은 이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들 가족은 자신들처럼 미국에 오고 싶어하는 친척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을 염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