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동유럽/ 중앙유럽 / 8월, 2015
러시아 검열 기관, 증거 조작도 서슴지 않는다.

지난 주말, 한 언론사가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언론 감독청은 마침내 왜 지난해 시베리아 시위 보도를 검열했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어떻게 한 뉴스 웹사이트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과 맞붙어서 지고 있는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이 지시한 인터넷 검열 사례에서 어떻게 절반 정도가 한 소규모 반정부 뉴스 웹사이트가 집중될 수 있었는가?
위키피디아, 러시아 검열 기관이 차단하나?

위키피디아가 러시아 검열 기관이 요구하는데 맞서 문제가 된 기사를 지우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위키피디아를 차단하려 한다.
러시아 최대 검색 엔진, 페스코프 대변인 보호코자 자가 검열하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페스코프가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이번 주말, 러시아 누리꾼은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사이트인 얀덱스가 페스코프를 지키기 위해 자가 검열한 걸 발견했다.
러시아, ‘극단주의적’ 댓글을 이유로 유튜브 비디오 차단

러시아 검열 당국은 러시아 법을 어기지도 않은 또다른 유튜브 비디오를 접속 차단했다. 이 비디오에 악성 댓글이 달려 있었고, 러시아 검열 당국은 그 댓글을 근거로 웹페이지 전체를 차단했다.
왜 우크라이나군 코스프레가 일본에서 인기일까?

일본과 우크라이나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근데 왜 일본 에어소프트 게임 참가자가 우크라이나군으로 변장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실시하는 대(對) 테러 작전 시나리오에 맞춰서 게임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