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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감독청, 구글과 애플이 러시아로 서버를 옮기는 중이라 밝혀

러시아 인터넷 감시기관의 수장인 알렉산드르 자로브는 구글과 애플이 "러시아 현지로 데이터베이스를 옮길 계획에 착수했다"고 밝혔지만, 이 정보는 "비공식" 정보라는 단서를 달았다.
2015년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2015년, 러시아 인터넷은 유로비전과 하키에 열광했지만, 올해 세상을 떠난 유명 러시아인을 추모했으며 이집트와 프랑스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의 경위도 추적했다.
‘유럽적 가치관’이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가?
"수많은 이들이 평화와 행복을 찾아 유럽으로 물 밀듯 밀려오고 있는 지금,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단순히 재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
우크라이나 경찰, 새로이 사이버 범죄 담당 조직 창설

새로 생긴 우크라이나 사이버 경찰은 악의적인 인터넷 활동에서 우크라이나와 국민을 보호하고자 창설되었고, 그 전보다 잘 기능하리라 예상한다.
보로네즈에서 임신한 개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지역 당국이 도와달라는 요청에 반응하지 않자, 몇몇 아파트 거주민은 이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나섰고, 바닥에 깔렸던 벽돌을 들어내고 땅속에 갇혀 있던 개를 구해냈다.
벨라루스 국민, 새로운 모바일 앱으로 대통령 선거 부정 감시

"보치"(벨라루스어로 "눈"을 뜻한다)를 만든 개발진은 이 새로운 모바일 앱이 투표자 권리를 벨라루스 국민에게 교육하고 선거 부정 목격 시 독립 선거감시단에 재빠르게 신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러시아 법원, 지메일에서 ‘사적 편지 열람’ 죄로 구글에 벌금형 선고

모스크바 시 법원은 Gmail 광고 타게팅이 "사적 서신 비밀 유지"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구글에 5만 루블 (765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