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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 원자력 발전소 정책에 대한 시민의 반응

  2012/10/06

핵 발전소에 개인적 이익이 걸린 인물들이 핵 규제 위원회에 내정되었다. 환경 단체들이 원자력 발전소를 폐지하겠다는 정부의 성명서를 반기는 동안, 시민들은 상충되는 이해를 대표하고 있는 이들이 위원회에 부적합하다고 외치고 있다.

일본: 어느 원전 집시의 이야기

  2011/08/03

다케시 가와카미는 30여년을 국내 여러 곳의 원전을 떠돌아 다니며 일해온 이른 바 "원전 집시"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정부와 원전회사 간의 부패와 유착을 비판해오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현의 시인이 트위터로 전하는 시

  2011/07/13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대재앙 이후, 후쿠시마 현 출신의 시인 료이치 와고(和合亮一)는 여러 현안에 대한 그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시를 연구해왔다. 그가 다룬 사회 이슈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일본과 일본인들에게 큰 위협을 안겨준 방사능에 대한 공포 등이 있다.

일본: 일상으로 돌아감의 중요성

지난 3월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사상 초유의 강력한 지진 발생 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일본 국민들은 이제 지진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 물론 이번 재해로 보금자리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재앙을 조금이나마 비켜간 사람들은 이제 각자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바를 담당하여 국가 경제를 안정시켜야 할 필요를 통감하고 있다.

일본: 하위 문화로서의 야간 달리기

  2011/06/28

일반적으로 달리기는 사람들에게 저녁생활이나 또다른 문화로 연관된 무엇이 아니다. 그러나 한밤 도쿄 달리기(Midnight Runners Tokyo : MRT)그룹의 회원들에게는 다르다. 그들은 주말의 적막하고 고요한 한밤 중에 도교의 거리를 달려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달리기를 생각할 수도 없는 시간에, 그들은 야간 달리기를 스포츠라기보다, 그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문화로 보고 있다.

일본 : 피난민 부모들을 위한 구호의 트위터 메시지

  2011/03/29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일본 정부 또한 식물과 수돗물에 있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 경고를 보냄에 따라, 일본의 부모들은 전문가와 온라인 상의 동료 부모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