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청년
시리아: 시민 기자들 비디오가 전해온 다라아의 참상
시리아 다라아(Daraa)에서 시위에 대한 무력 진압이 계속되며 사상자에 대한 보도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시민기자들은 비디오로 참상을 찍고 이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블로거 출신의 튀니지 장관 임명자, 슬림 아마모우. 그가 말하는 튀니지, 이집트, 아랍 혁명.
33세의 튀니지 블로거, 프로그래머, 활동가인 슬림 아마모우는 1월 18일 튀니지 임시 정부의 청년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이 되며 언론의 헤드라인 장식했다. 슬림은 글로벌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튀니지와 아랍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집트: 타흐리르광장에 별이 빛난다
오늘 타흐리를 광장에 가장 많은 숫자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현 시위의 영웅인 웨인 고님이 연설하였다.
이집트, 블로거가 목격한 타흐리르 광장의 충돌
오늘 카이로 중심가에서 무바라크 지지자들과 반대 세력간 충돌이 있었다. 과연 누가 이 혼란의 배후에 있는 것일까?
시리아 누리꾼, 이집트의 시위를 앞다퉈 지지하고 나서
무라바크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이집트 시위대의 격렬한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리아 누리꾼들은 이들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돕겠다고 나섰다.
튀니지: 불안한 치안에 가려진 자유의 기쁨
20년이 넘게 이어진 벤 알리의 독재 정권이 무너진 후, 튀니지 국민들은 새로운 자유를 맞이했다. 하지만 치안이 점점 불안해짐에 따라 튀니지 인들은 이웃들과 손잡고 스스로 자신의 가정과 재산, 그리고 마을을 지키고 있다.
튀니지: 벤 알리 정권 종말을 기념하며
4 주에 걸친 대중 시위로 인해 튀니지 대통령 벤 알리가 23년의 집권을 마무리하고 나라를 떠났다. 글로벌 보이스는 벤 알리 퇴각에 대한 트위터와 블로그 반응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