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청년
볼리비아: 아동 노동자들 단결하다
볼리비아에서는 아이들이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거들과 기자들이 이를 취재했습니다.
중국: 살인자 브레이비크에게 보내는 편지
아네레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의해 자행된 노르웨이 초유의 잔인무도하고 끔찍한 학살. 이것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는 중국 네티즌은 거의 없다. 높은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며 아둥바둥 경쟁의 스트레스에 치여 살지 않아도 되는 그곳, 노르웨이에서 어째서 그런 잔인한 일이 발생했을까?
영국: 불타는 런던 (비디오)
지난 8월 4일 경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마크 더건(Mark Duggan)(29) 사건과 고질적인 인종 갈등으로 시작된 폭동과 약탈이 런던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란: 테헤란의 물싸움 놀이, 구속으로 이어지다.
불장난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길거리에서 한바탕 벌인 물싸움으로 민병대에 구속된 젊은이들의 사례를 보면 테헤란에서는 물싸움 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보인다.
폴란드: 책 읽는 나라 만들기
현저하게 낮은 자국 독서량에 대응하여, 몇 주전 폴란드 최대 유력 일간지가 "책 읽는 폴란드"라는 새 사회 캠페인을 시작했다. 폴란드 국립도서관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전혀 책을 읽지 않거나 읽더라도 3페이지 이상을 넘기는 경우가 없다고 한다. 폴란드의 독서문화가 어쩌다 이런 상황으로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다.
노르웨이: 우토야 섬 학살,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노르웨이 우토야 섬의 총기난사 사건. 그 비극에서 살아남은 프라블린 카우르의 생생한 증언이다.
시리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쟁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가슴아픈 영상 몇 편이 유투브에 게시되었다. 아이들은 이번 아사드 정권 타도 시위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연일 겪어야 하는 공포와 절망감을 토로했다. 한편 시위대는 오늘 금요일의 집회를 아이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