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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의 전쟁범죄, 방글라데시를 단결시키다
1971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전범이 사형 대신 종신형 판결을 받자, 분노한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전범의 사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금도 시위는 샤흐백에서 계속되고 있다.
한 장의 아동학대 사진, 중국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을 역설하다
한 유치원 여교사가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귀를 웃으며 잡아올리는 사진이 논란이 된 이후, 누리꾼들은 중국의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모로코: 학생들, 교육제도 개혁을 요구하다.
7월, 모로코의 한 그룹의 학생들이 “교육제도 개혁을 위한 모로코 학생연합”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시작하였다. 한 달도 채 못되 만 명 이상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참여했다.
요르단: 피난처를 구하는 수천명의 시리아인들
현재 시리아의 상황으로인해 수만명의 시리안인들이 나라를 떠나 이웃나라인 요르단으로 가고 있다. 많은 사란들은 요르단 도시와 마을등에 기부단체와 개인의 도움으로 피난을 구하고있다.
조지아: 성적소수자(LGBT) 운동가들, 정통파 종교 단체들로부터 공격당해
5월 17일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기념하며 행진하던 성적소수자 운동가들이 정통파 교회 집단에 가로막혀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 소액기부를 통한 시골학생들의 ‘무료 급식’
중국 시골 지역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광저우의 자선 활동가 량슈신이 새 프로젝트 '공짜 급식'을 시작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소액 기부를 불러일으키며 반-정부기관과의 협력 하에 빈곤 지역 아이들에게 공짜 점심을 제공해주고 있다.
볼리비아: 아동 노동자들 단결하다
볼리비아에서는 아이들이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거들과 기자들이 이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