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정치 / 12월, 2010
이란: 보조금 삭감, 솟구치는 물가
정부의 보조금 삭감 이 후, 물가가 치솟고 있다. 높은 물가로 인해 애꿎은 중산층과 빈곤층만 피해를 보는 곳, 바로 지금의 이란이다.
코트디부아르: 새로운 테러의 시작?
코트디부아르의 정치 위기가 점점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다. UN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안 50명이 죽고 200명이 부상 당했다. 기존 언론들이 폭력의 현장을 보도하지 않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통해 현장이 담긴 비디오를 퍼트리고 있다.
이란 사진 블로거 눈에 비친 레바논
모하마드 레자 하사니는 이란의 전문 사진 작가이자 유명한 포토 블로거이다. 그의 사진에서 레바논, 그리고 레바논에서 보이는 이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러시아: 러시아 “유튜브 경찰들”의 슬픈 운명

디모브스키를 포함한 다른 러시아 경찰관들이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러시아 경찰 내에서 저질러진 부패를 고발했지만, 그 행동의 대가는 구속과 폭행, 총격이나 범죄 기소였다.
싱가포르: 위키리크스와 “김정일은 무기력한 늙은이” 발언
前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가 북한 김정일에 대해 '찬사를 찾아 헤메고 다니는 무기력한 늙은이'라고 발언을 한 사실이 위키 리크스를 통해 폭로되었다. 이에 대한 싱가포르 블로거들의 반응을 알아보았다.
쿠르드: 터키의 위선
이스라엘의 가자 구호선 공격에 대해서 반 인권적인 행위라고 맹렬하게 비난하는 터키. 하지만 터키 정부는 정작 국내에서 쿠르드를 상대로 일어나는 인권 탄압에는 눈을 감고 있다. 이러한 터키의 위선에 쿠르드인은 우려를 표했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보이지 않는 국경선 문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국경 문제가 다시 한 번 불거졌다. 586 킬로미터(약 365마일)의 국경으로 맞닿아있는 두 국가는 분쟁, 서로를 향한 비난, 무력충돌과 실종 등의 문제를 오래 전부터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