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미디어/ 언론 / 1월, 2014
한국: 영화 ‘변호인'의 흥행이 대성공인 이유
한국 영화 '변호인'은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영화로서 개봉된지 겨우 열흘 만에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런 배경이 분석되었다.
한국: 정부당국 비판의 소리를 ‘유사'보도로 규정
한국 언론규제 당국은 최근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유사보도"라 부르며 이들을 부정했다. 언론인들과 언론매체 종사자들은 이번 결정을 독재시대와 비교하며 혹평했다.
한국: 사진: 4,000명 한국 경찰의 잔인한 진압은 최고의 실패작이다.
2013년 12월 22일 4,000 명 이상의 한국 진압경찰들이 민주노총 본부로 난입했다 - 한국의 독재시절 이후에는 선례가 없었던 이 사건은 현 정권의 명백한 노동, 민주단체 탄압이다.
한국: 언론, 박근혜의 유럽순방을 미화시키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일주일 간의 서유럽 순방후,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친정부 성향의 주요 한국신문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미화한 것을 비난했다.
한국: 온라인 선거조작의 진상을 밝힌 한 사람
최근 야당후보를 비방하거나 현 대통령 박근혜를 칭송하는 내용으로 국정원에서 유포한 2000만 개의 트윗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 획기적인 폭로를 가능케 했던 사람은 자로라는 필명의 인터넷 사용자이다.
한국: 포털사이트의 자기검열을 부추기는 정부?
한국 정부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비방성으로 판단되는 댓글을 자체적으로 검열하거나 삭제하도록 윤허하는 법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 같은 조치를 우려하고 있다.
한국: 가톨릭 신부를 ‘종북'으로 몰며 보복하는 정부
한국 정부는 지난 해 총선과 대선 전 국정원과 국방부가 저지른 대규모의 온라인 선거조작에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발언한 저명한 가톨릭 신부에 대한 수사로 보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