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거버넌스
미국 무인 폭격기 공격으로 탈레반 반군 사령관 사망
탈레반 반군 사령관 물라 나지르가 미국의 무인폭격기 공격에 의해 사망했다. 파키스탄인들은 시민들과 군이 이 사건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1979년부터 이어진 강제적인 히잡 착용에 반발하는 이란 여성들
이슬람 정권은 1979년에 정권을 잡자마자 공식적으로 이란 여성들에게 히잡을 입을것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30년 후에도, 이란 경찰은 여전히 사람들의 복장에 대해 강력히 통제하기 위해서 매년 여름마다 히잡 엄중규제를 하고 있다.
일본: 신 원자력 발전소 정책에 대한 시민의 반응
핵 발전소에 개인적 이익이 걸린 인물들이 핵 규제 위원회에 내정되었다. 환경 단체들이 원자력 발전소를 폐지하겠다는 정부의 성명서를 반기는 동안, 시민들은 상충되는 이해를 대표하고 있는 이들이 위원회에 부적합하다고 외치고 있다.
인도: 목까지 올라오는 물 속에서 선채로 시위
51명의 인도 마드히야 프라데쉬 주민들이 나르마다 강 오므카레쉬와 댐 후미에 있는 목까지 차는 물 안에서 선채로 '잘 사티아그라하' 시위를 시작했다. 이 시위는 보상을 뒤로 미루고 댐의 수위를 올리려는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티벳 테마파크 조성
중국 정부가 티벳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온라인상 거센 논쟁이 일었다. 파크 조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47억 달러가 들어가는 이 프로젝트가 "티벳의 디즈니화" 할 것이라 비난했다.
이란: 누가 닭을 잡을 수 있을까?
닭 가격이 지난 몇 달새에 80%이상까지 치솟았고 앞으로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1킬로그램의 닭고기를 위해 7만 리알을 지불해야한다. 이것은 작년 가격의 3배이다.
파키스탄: 11살 기독교도 아이가 신성모독으로 구속되다
파키스탄의 11살 기독교도 소녀가 신성모독 혐의로 구속되어 사형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누리꾼들은 말도 안되는 신성모독죄 법률에 대한 개정과 소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