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시민 미디어 / 8월, 2015
러시아 검열 기관, 증거 조작도 서슴지 않는다.

지난 주말, 한 언론사가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언론 감독청은 마침내 왜 지난해 시베리아 시위 보도를 검열했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어떻게 한 뉴스 웹사이트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과 맞붙어서 지고 있는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이 지시한 인터넷 검열 사례에서 어떻게 절반 정도가 한 소규모 반정부 뉴스 웹사이트가 집중될 수 있었는가?
위키피디아, 러시아 검열 기관이 차단하나?

위키피디아가 러시아 검열 기관이 요구하는데 맞서 문제가 된 기사를 지우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위키피디아를 차단하려 한다.
러시아 최대 검색 엔진, 페스코프 대변인 보호코자 자가 검열하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페스코프가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이번 주말, 러시아 누리꾼은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사이트인 얀덱스가 페스코프를 지키기 위해 자가 검열한 걸 발견했다.
“물고기 떼죽음, 톈진 폭발과 관련 없다.”… 중국 누리꾼, 중국 정부 향한 불신 확산
"이 물고기들은 부끄러웠다. 많은 사람이 죽는 걸 물고기들은 보았다. 물고기는 이를 슬퍼하며 물에 빠져 죽었다."
홍콩, 탐사보도 전문 통신사 ‘팩트와이어’ 설립…크라우드소싱으로 자금 마련
"홍콩은 정보가 별다른 제약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다" 파리에는 AFP통신, 뉴욕에는 AP통신, 런던에는 로이터(Reuter)가 있다면, 홍콩에는 팩트와이어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