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시민 미디어 / 8월, 2011
중국과 미국: 조 바이든의 국수 식사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8월 22일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동안 어떤 정치적 요구가 오고갔는지 일반 중국 국민이 알 수는 없다. 재미있게도 중국인의 관심은 조 바이든이 먹은 음식, 국수에 쏠려있다.
중국: 살인자 브레이비크에게 보내는 편지
아네레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의해 자행된 노르웨이 초유의 잔인무도하고 끔찍한 학살. 이것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는 중국 네티즌은 거의 없다. 높은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며 아둥바둥 경쟁의 스트레스에 치여 살지 않아도 되는 그곳, 노르웨이에서 어째서 그런 잔인한 일이 발생했을까?
글로벌 보이스, 아쇼카 재단과 함께 시민 언론 공모전 열다
글로벌 보이스가 아쇼카 체인지메이커스와 새로운 시민 언론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엽니다. 새로운 소통 방법 또는 정보 공유 방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방글라데시: 안타까운 죽음이 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부르다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영화 감독 타레크 마수드와 유명 카메라맨 무니에르 마슈크가 요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도로 안전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세계: 11월 11일, 여러분의 삶을 세상과 나누어요!
오는 11월 11일, 무엇을 할건가요? 그날 하루를 전세계 사람들과 일레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UN 밀레니엄 개발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는 것은 어떨까요?
시리아: 트위터가 학살을 막을 수 있을까?
시리아 시위대들의 피를 뿌렸던 '라마단의 학살' 이후, 시위대들과 시위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관련 해쉬태그로 사람들에게 끔찍한 학살의 현장을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인터넷 뉴스 매체의 선거 운동 참여를 금지시킨 정부
다가오는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선거, 정부가 인터넷 뉴스 매체들의 선거 운동 참여를 불허하게 되면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