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011

글 관련 시민 미디어 / 4월, 2011

이집트: 시리아를 위한 시위

수십명의 이집트인들이 카이로에 있는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리아 학생들의 시위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위대 학살을 규탄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시리아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했다

이집트: 감옥 수감 중인 무바라크

몇 달 전만하더라도 이집트 인들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무바라크가 감옥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기를 희망하면서도 이 희망이 어느 날 갑자기 사실이 될 것이라고 믿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 4월 13일, 이집트인들은 무바라크의 감옥 수감 소식으로 아침을 맞게 되었다. 이집트 시민들은 소셜 미디어 상에 이 순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