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011

글 관련 시민 미디어 / 3월, 2011

일본: “일본에 원자력 에너지가 왜 필요한가?”

  2011/03/13

3월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진도 8.9의 지진으로 후쿠오카 근처에 위치한 최소 두 원자력 발전소의 원로 노심이 용해될 위기에 처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이점에 관한 토론이 불거졌다.

대만: 일본 대지진 보도를 들여다보며

  2011/03/13

어제 기록상 다섯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일본에서 일어났을 당시 대만인들도 충격에 휩싸였다. 대만과 일본은 지질학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고 두 나라 모두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일본 지진과 쓰나미 관련 실시간 업데이트를 읽으며, 대만의 누리꾼들은 이웃나라 일본에 조의를 표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국의 재난 경보체계와 구조 체계를 돌아보았다.

일본 관측 역사상 가장 큰 지진

  2011/03/12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23초, 8.9 규모의 초대형 지진이 일본을 강타했다. 관측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을 겪은 일본인들의 트윗 반응을 글로벌 보이스 일본 팀이 보도했다.

리비아, 가다피:모든 것을 위해 모두에게 죽음을

리비아의 독재자 가다피가 오늘 화요일 리비아의 공영 텔레비전에서 분노에 가득찬 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가다피는 반 정부 시위자들로 인해 리비아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같이 되어버릴 것이라고 경고와 협박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다피는 리비아인들이 내일 집에서 나와서 "이 테러리스트들"을 쫒아가서 공안에 넘겨주어 결국 그들이 '죽음까지 이르도록 벌을' 받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