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시민 미디어 / 11월, 2010
인도: 오바마 매니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 동안의 아시아 순방국 중 하나인 인도에 머무르고 있다. 그의 이번 방문은 12억 인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도 언론은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누리꾼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 인도 정부의 신뢰도 문제
글로벌 보이스의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은 세계 각지에서 투명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더 많은 사회가 윤리적이고 투명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상당히 흥분되는 일이다.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인도이다.
아이티: 생명을 살리는 비디오
아이티에서 콜레라로 수 백명이 죽어 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의사는 콜레라 환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탈수 상황에서 수분을 재공급하는 응급 치료법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했다.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와의 국경선 분쟁
자연 경계인 산 후안 강 정화, 준설 작업으로 시작했던 한 단순한 일이 두 나라 외교적, 군사적 분쟁으로 발전해 버렸다. 군대 없는 나라인 코스타리카는 니카라과 정부가 이 분쟁을 이용해 내부 문제를 덮고, 표심을 끌려 한다고 비난 했다.
이시하라 신타로가 보는 중국과 일본
일본의 유명한 극우파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중국의 주간지인 남방인물에서 일본의 현재 위치와 중일관계에 대해 인터뷰를 나누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보통 강력한 반중인사라고 알려진 이시하라선생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르메니아: 목숨을 앗아간 가정 폭력
아르메니아에서 가정 폭력 문제는 대부분이 쉬쉬하는 문제 중 하나다. 최근 남편과 시어머니의 폭력에 의해 한 젊은 여인이 사망하고 그녀 가족들을 인터뷰한 영상이 퍼짐에 따라 많은 이들은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며 대 정부적 차원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에콰도르: ‘죽은 자들의 날’ 살리기
에콰도르에서는 얼마 전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했다. 매년 11월 2일 에콰도르인들은 이 오래된 전통을 기념하며 그들의 특별한 전통 음료와 전통 빵을 준비해 먹는다. 블로그 공간에서도 할로윈이 이 전통 축제를 대신하는 것을 막자는 캠페인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