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Censorship / 8월, 2015
트위터, 러시아 인터넷 법이 뻗은 마수에서 벗어나다.
러시아 당국자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 기업이 러시아 사용자 정보를 러시아에 있는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고 규정한 새로운 법에 트위터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샌드 효과, 러시아 인터넷 강타
러시아 인터넷에서 스트라이센드 효과가 유감없이 나타난 네 가지 사례를 오늘 소개한다. 2003년 말리부에 있는 스트라이샌드 저택에 쏟아졌던 관심이,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금지된 기사, 폐쇄된 웹사이트, 해적판 영화에 폭발적으로 쏟아진다.
인터넷 법에 무지한 러시아 인터넷 업계
러시아 인터넷 법은 가혹하기로 유명하며 몇몇은 이 법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 러시아 인터넷 업계와 전문가는 러시아 인터넷 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사이버 공안”으로 인터넷 감시 확대
지금까지는 인터넷 콘텐츠 제공자가 임시변통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통제했다.
친(親) 크렘린 뉴스 진행자, 페이스북에 전쟁 선포?
친(親) 크렘린적인 의견을 내놓기로 유명한 러시아 뉴스 진행자인 드미트리 키셀료프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났다. 루넷 에코는 키셀료프의 행동이 러시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진단한다.
러시아 검열 당국, 비트코인 기사 쓴 비즈니스 웹사이트 폐쇄 위협
러시아 정부 당국자는 오늘 러시아 비즈니스 뉴스 웹사이트에 비트코인을 다룬 기사를 앞으로 사흘 안에 수정하거나 지울 것을 요구했다.
이란, 반(反) 핵 협상 보도로 강경파 신문 폐간
이란 언론감독부(Press Supervisory)는 빈에서 지난 7월 13일에 이란과 P5+1 국가들이 서명한 핵 협상결과에 반대 의견을 표출한 강경파 신문 9 Dey 을 임시 폐간했다. Iran shuts down hardline conservative weekly for criticising the nuclear deal pic.twitter.com/dMKJKKAcuK — Mehrzad Kohanrouz (@MehrzadBBC) August 3, 2015 이란 당국은 강경파 보수 주간지를 핵 협상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