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속보 / 7월, 2011
노르웨이: 온라인에서 드러나는 학살자의 행적
노르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의 기자와 블로거들은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의 동기를 찾기위해 계속해서 브레이빅의 온라인에서의 행적을 좇고있다.
태국: 야당 총선 승리에 대한 반응
이번 치뤄진 총선에서 야당 푸어타이당이 과반수가 넘는 260석 이상을 차지하면서 승리, 잉락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이 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될 전망이다.
노르웨이: 우토야 섬 학살,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노르웨이 우토야 섬의 총기난사 사건. 그 비극에서 살아남은 프라블린 카우르의 생생한 증언이다.
호주: 탄소세,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내다.
"탄소세"도입을 놓고 호주는 찬,반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발표한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500개 기업에 배출량 톤당 23 호주 달러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5년 부터는 배출권 거래제도 또한 도입할 예정이다. 블로거들은 호주가 EU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탄소세를 도입하는 사실에 주목한다.
시리아: 저격수에게 자신이 저격당하는 모습을 찍은 남자?
시리아에서 한 남자가 저격수의 총에 맞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그 진위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