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속보 / 4월, 2011
이집트: 시리아를 위한 시위
수십명의 이집트인들이 카이로에 있는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리아 학생들의 시위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위대 학살을 규탄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시리아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했다
예멘: 수 백만 시민, 마지막 금요일을 위한 시위
수 백만 명의 시위자들이 예멘 주요 도시에 모여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의 사임을 요구했다. '마지막 기회의 금요일'을 위해 모인 시위자들은 32년간이나 예맨을 통치해 온 살레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