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Culture
하위브 카흐라만의 상실과 기억의 짜여진 오브제
카흐라만의 새 작품은 정체성과 개인의 투쟁, 인간의 의식의 문제에 대한 원숙한 탐색이다.
일본 사람이 놀란 세계의 자판기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자판기가 있는 나라로 여겨지곤 하지만, 다른 나라에도 그에 못지 않은 자판기들이 있다.
‘엉덩이가 커서 열차 탑승이…’ 日 마스코트의 귀여운 사투
일본의 마스코트 인형들은 열차 탑승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들의 엉덩이 때문이다.
‘국민총행복'을 강조한 부탄의 전 국왕, 환갑을 맞다
권력보다는 국민의 행복을 염원한 왕으로서, 지금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부탄의 제 4대 국왕 지그메 싱계 왕축. 그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축하의 메세지가 전해지다.
실종되거나 살해당한 캐나다의 선주민 여성들을 기억하는 붉은 드레스
캐나다에서는 1980년 이후 약 1200명의 선주민 여성이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고 있다. 여기에서 선주민 여성들이 직면한 불공정에 관심을 촉구하는 REDres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역사 만화의 인종 차별적 묘사, 미국의 필리핀 침략을 옹호하다
역사 만화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침략국인 미국으로부터 교화받아야 하는 미개인들로 묘사되었다.
위안부 할머니,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분개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아시아 전역에서 여성에게 성 노예가 될 것을 강요했다. 위안부 피해자와 동시에 몇몇 일본 우파 정치인은 이번 합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