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러시아)루넷 에코
위키피디아, 러시아 검열 당국과 싸움에서 승리했나?
위키피디아는 러시아 검열에 맞서고자 새롭게 시도하고 있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
러시아 최대 검색 엔진, 페스코프 대변인 보호코자 자가 검열하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페스코프가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이번 주말, 러시아 누리꾼은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사이트인 얀덱스가 페스코프를 지키기 위해 자가 검열한 걸 발견했다.
러시아, ‘극단주의적’ 댓글을 이유로 유튜브 비디오 차단
러시아 검열 당국은 러시아 법을 어기지도 않은 또다른 유튜브 비디오를 접속 차단했다. 이 비디오에 악성 댓글이 달려 있었고, 러시아 검열 당국은 그 댓글을 근거로 웹페이지 전체를 차단했다.
왜 우크라이나군 코스프레가 일본에서 인기일까?
일본과 우크라이나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근데 왜 일본 에어소프트 게임 참가자가 우크라이나군으로 변장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실시하는 대(對) 테러 작전 시나리오에 맞춰서 게임을 할까?
트위터, 러시아 인터넷 법이 뻗은 마수에서 벗어나다.
러시아 당국자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 기업이 러시아 사용자 정보를 러시아에 있는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고 규정한 새로운 법에 트위터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콧수염 기른 러시아의 부패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가 결혼하기 전,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반부패 행동가는 드미트리 패스코프가 최소 7억 원 상당의 시계를 결혼식에서 차고 있었다는 증거를 공개했다.
스트라이샌드 효과, 러시아 인터넷 강타
러시아 인터넷에서 스트라이센드 효과가 유감없이 나타난 네 가지 사례를 오늘 소개한다. 2003년 말리부에 있는 스트라이샌드 저택에 쏟아졌던 관심이,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금지된 기사, 폐쇄된 웹사이트, 해적판 영화에 폭발적으로 쏟아진다.